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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폼페이오 ‘무한코로나바이러스’ 발언 질책

2020년 03월 10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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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9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무경 폼페이오가 근일 신종코로나페염을 ‘무한코로나’라고 언급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9일, 세계보건기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정식 명명했지만 개별적 미국 정객들은 과학을 존중하지 않고 세계보건기구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으며 이번 전염병을 빌어 중국과 무한을 오명화하는 비렬한 행동을 했다면서 이를 질책했다.

경상은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이런 태도를 표명했다.

다른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폼페이오는 매체 취재를 받을 때 중국측이 공개적이지 못하고 불투명했기에 미국측이 획득한 정보가 보완되지 못했고 전염병 대처에 정체가 나타났다고 주장했는데 중국은 이에 어떤 태도인가?

이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중국은 공개, 투명, 책임을 지는 태도로 제때에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을 포함한 관련 국가, 지역에 전염병정보를 통보했고 바이러스유전자서렬을 공유했으며 각측의 관심점을 적극 회응하면서 각측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중국은 각국의 방역사업을 위해 시간을 벌어줬고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세계는 이런 점을 똑똑히 보았고 국제사회는 공평한 여론이 존재한다.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한 노력을 비방하려는 폼페이오의 의도는 실현되지 못할 것이라고 경상은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