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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대사관, 중자기업 등과 련합해 재일동포 전염병예방통제에 도움 제공

2020년 04월 01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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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3월 31일발 신화통신: 일본 신종코로나페염 사태가 날따라 준엄해지면서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은 최근에 중자기업, 화교화인 등과 련합해 중국류학생과 기타 일본에 있는 동포들을 위해 전염병예방통제 온라인 지식강좌를 개최하고 임대주택 만기 등 실제곤난을 해결해주며 비자연기 문제로 일본 관련 부문과 소통을 진행해 그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일본주재 중국대사관과 중국공상은행총행의 지지하에 중국공상은행 도꾜분행은 30일 전염병예방통제 지식강좌를 개최했고 무한 일선에서 근무했던 전문가들을 초청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점, 전파경로, 예방조치와 과학적 예방통제 등 지식을 전수했다. 일본에 있는 중국자본기업 직원, 류학생 등 100명이 강좌에 참석했다.

올해류학졸업생들이 국제항공편 감소로 귀국이 어렵고 주택임대가 만기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공식사이트에 일본 교포들과 협동해 단기간내 귀국하지 못하는 졸업생들에게 렴가호텔(숙소)를 제공하고 일본에 있는 류학생과 교포들에게 방역물자를 발부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대사관 교육처 공사참사관 호지평은 근일 귀국하려 했던 700여명의 졸업생들이 이번 전염병사태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항공편 변경소식을 접한 후 령교처, 교육처는 즉각 류학생서비스회사, 언어학교와 화교화인 등과 련락을 취해 도꾜 등 류학생이 비교적 많은 도시에 천여개 단기주택과 침대를 마련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