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뉴욕, 결혼 원격등기 가능할듯

2020년 04월 20일 14:0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의 여러개 서비스기구가 전염병 영향으로 문을 닫는 바람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많은 커플들이 ‘결혼등기를 할 수 없게’ 되였다. 뉴욕주는 인터넷 결혼등기를 비준해 이런 국면을 완화하게 된다.

뉴욕주 주장 안더루 과모는 18일 “나는 행정령을 발부해 뉴욕사람들이 원격으로 결혼증을 수령하고 또 근무원들이 영상을 통해 결혼증명을 할 수 있게 허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반상황에서 뉴욕사람들은 혼인등기기구 현장으로 가서 결혼등기를 진행해야 한다. 원격 결혼등기가 가능한지에 대해 뉴욕시 시장 블라시오는 이번주 일찍 기자회견에서 이런 방법은 ‘토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만약 실업한다면 현지 부녀들은 의료보험을 공유할 수 있다. 미국 련합통신사는 여러명 관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뉴욕시는 약 50만명이 이미 실업했거나 곧 실업하게 된다고 한다.

블라시오는 민중들은 또 기타 방식으로 의료보험을 향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중들이 오직 결혼해야지만 다른 사람의 (의료보험) 계획을 향유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