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4월 19일발 인민넷소식: ‘77개국 집단과 중국’은 19일 성명을 발표해 세계보건기구가 전염병예방통제에서 발휘한 지도작용을 높이 평가했고 국제사회가 단결하고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지를 증강할 것을 호소했다.
성명은 신속히 전파되고 있는 전염병에 직면해 급선무는 생명을 구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가 테드로스의 인솔하게 지도작용을 발휘했다면서 찬양했고 세계보건기구가 발전도상국의 전염병예방통제에 정보를 제공해주고 기술지도를 하며 훈련을 진행하는 데 지지를 표한다고 표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단결은 마땅히 주류가 되여야 하고 국제사회는 단결해 전염병전파의 파괴성 후과를 예방통제해야 한다. 원조가 가장 필요한 국가와 전염병영향을 전면적으로 받지 않는 국가에 대해 국제사회는 과학지도, 양성, 설비, 기본의료용품과 구조서비스 등을 제공해야 한다.
성명은 각 나라의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전염병위기는 발전도상국가의 몇십년래 발전성과를 수포로 돌아갈 수 있게 할 수 있고 발전도상국 위기대처과정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아주 핵심적 작용을 발휘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