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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셋》 사설: 중국의 신속한 전염병사태 억제는 기타 나라에 본보기 수립

2020년 04월 22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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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4월 21일발 신화통신: 새로운 한기 권위적 의학학술잡지 《란셋》은 사설을 발표해 중국의 신속한 신종코로나페염 정염병상황 억제가 인상 깊다면서 “기타 나라에 용기를 북돋아주는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표시했다.

사설은 일찍 전염병사례를 발견하고 밀접접촉자를 추적하며 군체행동 개변 등 적극적인 공공위생 개입조치는 중국의 전염병 억제에 거대한 작용을 했고 중국에서 세운 방창병원은 의료위생시스템의 거대한 압력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 중국의 점진적이고 조심스러운 업무재개, 수업재개, 과학적인 ‘격리해제’ 책략들은 전염병발전을 억제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기타 나라에서도 점차적으로 본국 예방통제 퇴출책략을 고려하고 있는데 중국의 경험은 세계의 밀접한 주목을 받을 것이다.

사설은 또 중국을 놓고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공공위생사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감염수치(Rt)와 확진사례의 사망위험을 밀접히 주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예방통제조치를 점차 느슨히 하면서 Rt수치가 1을 초과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전염병사례가 재차 지수성장을 보이게 되면서 제2차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