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한국: 전염병상황에 따라 개학방안 점차 추진

2020년 04월 22일 14:3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정부는 4월 20일부터 부분적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느슨히 했다. 방역규정을 준수하는 전제하에 각 류형의 필수 자격시험과 초빙시험의 개최를 허락했고 전염병 전파위험이 비교적 낮은 야외 공공시설의 사용을 회복했으며 관중이 없는 야외 체육경기의 개최를 허락했다. 정부는 상황에 따라 개학방안을 점차 추진할 예정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5월 5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한국정부는 전에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출범해 주민들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원격근무를 증가하며 사람사이에 1메터 이상 사회적 거리를 둘 것을 건의했다. 최초 실시시간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이고 그후 4월 19일까지 연장했다.

최근, 한국 전염병 추가 확진사례가 하락세를 보였다. 21일 0시까지 한국 루계 확진사례는 10683건, 20일 0시에 비해 추가 확진사례 9건이 나타났고 그중 5건은 경외 류입사례이며 하루 추가 확진사례는 련속 4일간 20건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한국 국무총리 정세균은 한국은 여전히 해외류입위험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만약 한동안 계속하여 현재 예방통제수준을 유지한다면 한국은 5월 6일부터 일상생활과 방역사업을 병행한 ‘생활방역’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