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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개는 언제? 다수 미국인 트럼프보다 주장에 대한 믿음 더 강해

2020년 05월 09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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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타이낸셜 타임스》 7일 공포한 최신 조사결과, 경제재개 시간과 관련한 화제에서 대다수 미국 선거민들은 소재주 주장에 대한 믿음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믿음보다 컸다.

상술한 월간조사는 《타이낸셜 타임스》와 미국 피터 피터슨기금회에서 함께 진행한 것이다. 조사결과 71%의 선거민들은 트럼프보다 주장들이 사교거리 규정 완화 및 불필요 업계 영업재개와 관련해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었다.

90%의 민주당선거민과 78%의 독립선거민은 트럼프보다 주장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했고 트럼프가 소속해있는 공화당 선거민중 47%도 주장을 선택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48%의 선거민은 트럼프의 정책이 경제에 유리하다고 믿었는데 지난해 11월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단지 34%의 사람들만 자신의 재무상황이 트럼프가 금방 취임했을 때보가 나아졌다고 했지만 여전히 지난해 11월 이래 최저치이다.

당파사이 분기는 전염병예방통제 일상조치에서 체현된다. 60%의 미국인들은 신종코로나바니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 비률은 민주당과 공화당인중 각각 68%와 53%를 차지했다. 65%의 사람들은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피했고 민주당과 공화당인중 이 항목이 차지하는 비률이 각각 71%와 59%였다.

전염병이 미국에서 폭발하기 전 트럼프는 련임의 희망을 경제정책에 걸었지만 전염병은 경제의 대면적 중단을 초래했고 지난 6주간 미국은 실업구제인수가 최초로 30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은 미국경제가 년말전에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부통령 마크 팬스는 3일, 포크스보도채널에 “올해 하반년, 우리는 미국식 소생을 보게 되고” 2021년은 “미국경제가 사상 가장 좋은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타이낸셜 타임스》와 피터 피터슨기금회의 련합 조사결과, 대다수 조사대상들은 미국 경제가 1년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소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중심 전 주임 톰 페리등은 6일, 미국 전염병은 ‘여전히 시작단계’에 처해있는데 만약 국가의 대처조치가 효과적인 개선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5월말 루계 사망사례가 1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