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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각국 지도자 세계보건총회에서 국제협력 강화해 전염병에 공동대처할 것을 호소

2020년 05월 20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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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5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부일병 진준협): 제73회 세계보건총회가 18일 영상회의방식으로 개막되였다. 각국 지도자들은 연설에서 국제협력을 강화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호소했으며 백신과 의료방법을 세계적으로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에 대처하는 면에서 우리는 일부 단합을 보았으나 일치함은 거의 보지 못했다.” 부동한 국가에서 서로 다른, 때로는 서로 모순되는 대응책략을 취했는데 우리는 이로 하여 막심한 대가를 치렀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주는 전례없는 글로벌위기에 직면하여 지금 반드시 일치단결하고 두뇌의 명석함을 유지하며 효과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 “신종코로나페염은 우리의 사회를 뒤집어놓았다. 이 시각, 우리는 분렬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효과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집단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마크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프랑스는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지를 대폭 늘려 의학연구를 가속화하고 사람마다 전염병에 대처하는 도구를 획득할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다.

독일 총리 메르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한창 글로벌 위기를 겪고 있는바 수백만명이 감염되여 사회와 경제가 엄중한 영향을 받았다. 거의 어느 나라도 이번 팬더믹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어느 나라도 독자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는 반드시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은 바이러스가 영원히 가질 수 없는 힘을 보여주었는바 이는 인류만이 가지고 있는 힘이다. “신종코로나페염이 우리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바로 자유로운 단합과 협력이 우리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에 대처하는 가장 강대한 무기라는 것이 증명되였다.”

영국대표는 발언에서 세계는 반드시 정력을 집중하여 바이러스에 대항해야 한다고 하면서 “왜냐하면 결국 우리는 이번 투쟁의 같은 쪽에 있어 성공을 획득하는 것이 우리의 전체 리익에 부합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로씨야대표는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씨야는 글로벌 공공보건 국제조률센터로서의 세계보건기구의 역할 강화를 지지하며 또 세계보건기구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조률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 로씨야는 이미 세계보건기구를 도와 역할을 발휘하게 하기 위해 자금과 기타 지지를 제공했다. 그는 공동노력을 통해야만 세계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팬더믹을 전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베이도스 총리, 카리브연안국공동체 주석 모틀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글로벌 협력과 조화로운 글로벌 지도력이 필요하며 모든 사회가 그중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아프리카련합 순번의장 라마포사는 세계보건기구의 글로벌 전염병대처방면에서의 관건적 역할을 강조하고 아프리카의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재언명했다. 그는 아프라카련합은 내부 협력과 연구를 심화하여 의료설비의 공평한 사용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충분한 단합이 필요한바 수십억명의 리익을 위해 반드시 단합행동을 취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