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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전국 량회 보도센터 영상취재실 측기

기자측기: 취재방식이 변했지만 대표 속말을 귀담아듣는 초심은 변치 않아

인민넷 기자 왕천락

2020년 05월 22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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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대표 리홍량
인민넷 조문판: "원격 인터뷰는 주제와 사상이 더욱 집중되였다. 기자들은 질문을 가지고 왔고 준비가 아주 충분했다. 이 또한 인원밀집을 효과적으로 줄여 안전과 예방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원격취재를 마친 전국인대 대표 공발룡은 현장 련결 관리자와 이번 특수형식의 인터뷰에 대한 감수를 나누었다.

5월 22일,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올해 량회는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고 공공위생과 건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위해 회기, 의 일정 및 기자 인터뷰 방식 등에 대해 모두 상응한 조정을 진행했다.

요구에 따라 소식공개회, 기자회견, 대표통로, 부장통로 등 취재활동은 적당히 간소화하고 취재형식을 혁신하며 영상방식으로 진행된다. 량회 기간 '현장취재'에 익숙해진 기자에게 있어서 이번 량회는 좀 특별하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 리홍량은 영상인터뷰에서 "이 같은 취재방식은 비록 전염병예방통제에 의해 고안된 새로운 방법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볼 때 우리 나라 인터넷정보화의 발전성과를 증명하기도 한다. 정보화의 급속한 발전으로 오늘날 영상소통방식은 점차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은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클라우드 인터뷰'가 희한한 일이 아니지만 이 특별한 자리에서, 이 관건적인 시기에, 모든 사람이 편리함을 느꼈고 정보기술의 혜택을 실감하고 있다.

기자로서 나는 취재방식이 변했지만 대표들의 속말을 귀담아듣는 초심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으며 이러한 력사의 증인으로서 더없는 영광을 느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