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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예비회의 거행

률전서 사회

2020년 05월 22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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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서준):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가 21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예비회의를 거행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주석단 및 비서장을 선거, 산생했고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의정을 표결통과했다.

률전서가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를 2020년 5월 22일에 개최하며 대회의 각항 준비사업이 이미 전부 완료되였다고 선포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의 지도사상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시달하며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당의 령도, 인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 행사, 의법치국의 유기적인 통일을 견지하며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국면을 긴밀히 둘러싸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여 대회의 각항 임무를 원만히 완성함으로써 민주, 단결, 실사구시, 분발의 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동원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여 만민이 한마음으로 개척진취하고 착실히 사업하여 빈곤탈출 난관공략 결전결승 임무의 완성을 확보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으로써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예비회의에서는 표결을 거쳐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주석단과 비서장을 선거, 산생했다. 대회주석단은 174명으로 구성되며 왕신을 대회 비서장으로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