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려정을 시작하고 새로운 위대한 업적을 창조한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는 ‘두개 100년’분투목표의 력사교차점에서 우리 나라의 향후 5년과 15년의 발전 청사진을 그려 전 주 당원간부들 사이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련일간 사람들은 사업실제와 결부하여 중앙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했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3.5’시기 우리 나라 발전의 휘황한 성과는 사람을 고무하고 ‘14.5’발전전망과 2035년목표는 사기를 진작하며 응당 전원회의의 제반 결책, 포치를 잘 관철, 시달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힘껏 써내려가야 한다.
주당위 정책연구실 주임, 개혁판공실 상무부주임인 장희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4.5’시기, 우리 나라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 이는 정책연구와 개혁 사업에 새로운 임무, 새로운 도전을 제기했다. 새로운 시기 정책연구 사업의 직능정위에 립각하여 정책연구실은 중심을 단단히 둘러싸고 정책연구를 강화하고 정책건의를 제기하며 동시에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의 관철, 시달을 둘러싸고 추적조사연구를 하고 제반 정책조치가 시달되여 효과를 보도록 추동하겠다. 개혁판공실은 개혁 전면 심화의 단계적 새로운 특점, 새로운 임무를 깊이 인식하고 새로운 발전리념 관철, 고품질 발전 추진을 둘러싸고 개혁의 전략성, 대상성을 제고하며 ‘14.5’시기 중대한 발전전략, 임무를 시달하는 것을 견인으로 전략성 개혁을 많이 계획하겠다. 중점을 틀어쥐고 쌍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새로운 발전국면을 다그쳐 구축하고 연변 발전의 품질변혁, 능률변혁, 동력변혁을 부단히 추진하며 발전의 동력, 활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개혁과 발전의 심층융합, 고능률련동을 추동해야 한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임 두경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는 전 주 ‘14.5’계획작성의 인솔단위로서 새로운 발전단계, 새로운 발전국면, 새로운 발전리념, 새로운 발전방식의 요구에 따르고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에서 제출한 ‘14.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여섯가지 면의 주요목표와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열두개 면의 구체적인 조치를 둘러싸고 ‘14.5’계획을 과학적으로 작성하며 관건고리를 틀어쥐고 다그쳐 ‘14.5’발전을 계획하겠다. 관련 중대조치, 중대정책, 중대개혁, 중대임무, 중대공정을 조기에 포치, 가동하고 ‘대순환’, ‘쌍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내수확대, 자주혁신, 개혁개방, 선진제조업 등 중점사업을 잘하고 제반 정책, 조치를 실제적인 성과로 전환하며 15년을 내다보며 5년을 잘하고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며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내겠다.
“전원회의는 사회 건설 수준을 제고하고 다차원적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고 제기했는데 이는 새시대 민정사업에 유력한 방향을 제공해주었다.” 주민정국 국장 김철준은 이같이 말했다. 주민정국은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여 ‘14.5’ 전 주 민정사업 발전을 질과 표준이 높게 계획하고 기본민생 보장, 기초사회 치리, 기본사회 봉사 질을 전면 제고해 새시대 민정사업의 새로운 담당, 새로운 업적을 보여줌으로써 인민군중들이 당과 정부의 온정을 절실히 느끼게끔 하겠다. 사회구조 수준을 제고하고 빈곤군중들의 행복지수를 절실히 제고하며 양로봉사체계를 건전히 하고 로인들의 다양화한 양로봉사 요구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겠다. 기층치리 능력을 강화하고 기층사회 치리의 혁신적 발전을 추동하며 사회조직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시장을 규범화하고 기업을 위해 봉사하며 투자유치하고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역할을 잘 발휘하겠다. 또한 특별사무 관리도 힘껏 추진하겠다.
주구빈판공실 주임 주연문은 전 주 빈곤층부축 분야는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당면과 향후 한시기 중요한 정치임무로 간주하고 정신실질을 심각하게 파악하며 ‘네가지 의식’을 절실히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임무를 질적으로 완수하도록 확보하겠다. 전염병의 영향에 적극 대응하고 빈곤로력의 안정적인 취업을 잘하며 소비 빈곤층부축 행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빈곤층부축 상품의 판매문제를 잘 해결하겠다. ‘네가지를 벗지 않는’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고 다시 빈곤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감측기제를 건전히 하며 빈곤층부축 산업을 발전시키고 난관공략의 성과와 향촌진흥과의 효과적인 련결 사업을 잘할 것이다. 당의 령도를 시종 견지하고 ‘여섯가지 류형’ 기관을 적극 건설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히 사명을 담당하고 새로운 공훈을 쌓겠다.
발전은 무궁무진하고 분투는 끝이 없다. 전 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치고 사상과 행동을 전원회의 정신에 통일시키며 지혜와 힘을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각항 목표, 임무에 결집시키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새로운 장을 엮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