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는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문 전달, 학습함과 아울러 주당위의 포치, 요구에 따라 주인대 상무위원회 및 기관의 학습, 관철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 주임인 강호권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부서기, 부주임인 리충문,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성원, 부주임들인 김상진, 박웅영, 비서장 김경림이 회의에 참석했다.
김경림이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강호권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승리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을 곧 시작하는 중요한 시각에 소집된 리정표적인 의의가 있는 중요한 회의이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 포치에 통일시켜야 한다. 인대의 우세를 발휘하고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담당하며 장구적인 것을 계획하는 것과 래년의 사업을 실속있게 계획하는 것을 결부하고 상무위원회가 ‘14.5’시기에서 직책을 리행하는 좋은 시작을 떼도록 보장해야 한다.
강호권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당위의 포치에 따라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 당위, 각 당지부는 학습, 연구, 토론을 깊이 전개하고 5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당면과 향후 한시기의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으며 전원회의 정신으로 사업을 지도하고 추동해야 한다. 법규, 제도의 조합공급을 강화하고 기본적인 현대화 건설 진척에 적응하고 선명한 시대특색과 연변특점이 있는 지방성 법규와 단행조례를 착실히 계획해야 한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감독을 견지하고 ‘14.5’시기의 중대한 과제와 주당위에서 내린 새로운 결책, 포치에 초점을 모으며 정부가 부단히 정책보장과 사업조치를 보완하도록 지지, 촉진해야 한다. 중대사항 결정권을 참답게 행사하고 우리 주‘14.5’계획요강을 심사, 비준하는 사업을 잘하며 주당위의 중대한 결책, 포치를 지방 국가권력기관의 의지로 전환해야 한다. 대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네가지 훌륭한’, ‘네가지 우수한’ 건설을 착실히 하며 대표들이 ‘14.5’발전의 생동한 실천에 적극 뛰여들도록 인도해야 한다.
강호권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력으로 올해에 확정한 제반 사업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각 전문위원회, 판공실, 연구실은 년초에 제기한 사업요점에 따라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본 부문의 사업을 제때에 총화해야 한다. 주 15기 인대 6차 회의의 준비 사업을 착실히 하고 년초에 확정한 제반 사업임무를 원만히 완수하도록 보장하며 상무위원회 구성인원과 전 주 인대대표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현급 이상 지도간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