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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 선전강연 및 연변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확대)학습회의 소집전원회의서 확정한 제반 목표임무가 실제에 관철되도록 보장해야

전금진 선전강연

2020년 11월 20일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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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앙의 요구와 성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 선전강연 및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확대)학습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성당위 선전강연단 성원,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이 선전강연 보고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결부하여 총괄적으로 배치, 포치하고 일괄적으로 학습, 관철하며 전원회의 정신을 집집마다 알고 인심에 깊이 스며들도록 추동해야 한다.

선전강연에서 전금진은 ‘13.5’시기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에서 거둔 력사적인 성과, ‘14.5’시기 전략적 기회시기의 새로운 특징,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를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의 핵심요지, 2035년 전망목표와 ‘14.5’발전목표,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고품질 발전 인솔, 개혁개방 전면 심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 견지, 발전과 안전 총괄, 당의 전면 령도 견지 등 면을 둘러싸고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설명하고 체계적으로 해독했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는 ‘두개 백년’의 력사적인 교차점에서 소집된 전반적이고 력사적인 의의가 있는 회의이다. 전원회의에서 심의, 채택한 ‘건의’는 2035년에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상 실현하는 목표를 명확히 전망했고 ‘14.5’시기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해 체계적 계획과 전략적 포치를 내렸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은 전원회의 정신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제반 중대결책, 포치를 착실히 시달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고품질 발전을 인솔하고 혁신구동발전을 견지하며 지역 조화발전 전략을 실시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하며 완전한 내수체계를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농업, 농촌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고 빈곤해탈 난관공략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계를 실시하며 동서부 합작과 일대일 지원 등 기제를 견지, 보완하고 새로운 더욱 큰 합작성과를 쟁취해야 한다. 문화자각을 증강하고 문화 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인도적, 관건적, 결정적 역할을 지닌 문화공정을 출범하고 우리 주 문화산업의 대발전, 대번영을 추동해야 한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굳게 수립하고 록색발전, 순환발전, 저탄소발전을 힘써 추진하며 우리의 하늘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고 산이 더욱 푸르도록 함으로써 자손후대에게 질 좋고 풍부한 생태제품을 제공해야 한다. ‘두가지 드팀없이’를 견지하고 민영경제의 발전환경을 부단히 개선하며 중소기업과 개체공상호를 도와 융자, 임대료, 세금, 사회보험 등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등 국가전략에 깊이 융합하고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를 건설하는 것을 돌파구로 하며 두만강지역의 합작을 확대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하고 련결련동 강화, 개방플랫폼을 든든히 하는 것을 수단으로 하며 연변을 동북아를 향해 개방합작하는 새로운 고지로 힘써 건설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취업우선 정책을 강화하며 교육의 질을 힘써 제고하고 여러 차원의 사회보장 체계를 건전히 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소득을 증가하고 점차적으로 공동부유의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깊이 관철하며 실사구시의 작풍을 크게 발양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극력 방지하며 연변의 ‘14.5’발전에 든든한 정치, 조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의 중요한 정치임무이다. 전 주 각급 당위(당조)는 현재 전개중인 ‘초심 잊지 않고 사명 아로새기기’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는 활동과 결부하여 전원회의 정신을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이를 각급 당학교, 행정학원의 강습내용에 포함시키며 기층과 군중을 대상으로 하는 선전강연을 깊이 전개하고 전사회에서 학습, 선전, 관철하는 열기를 신속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선전강연이 끝난 후, 전금진은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 주목하는 ‘14.5’시기 연변의 산업발전사로, 산업정위와 산업공간분포 등 문제를 둘러싸고 현장에서 간부들과 교류하고 물음에 대답했다.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 기타 주급 현직 지도자, 원 주급 로동지,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부문과 단위의 주요책임자, 각 현(시)당위 주요책임자, 선전부 부장, 관련 부부장, 부분적 당학교 교원, 연변대학 교원, 학생, 기층 선전강연원과 군중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