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년령인구 교육년한 11.3년으로 향상 예정! 중국경제에 대한 영향은?

3월 5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우리 나라 ’14.5’시기 주요 목표임무를 소개했다. 그중에는 고품질교육체계를 건설하고 교육개혁을 심화하며 교육 품질향상과 용량확대공정을 실시하고 로동년령인구 평균 교육년한을 11.3년으로 향상시키는 등이 포함된다.

11.3년, 우리 나라 현재 교육체계로 보면 이는 고중 3학년 상학기 수준에 상당하고 고중졸업생에 가깝다. 교육부 공식데터에 의하면 2019년 우리 나라 로동년령인구 평균 교육년한은 10.7년인데 2025년에 이르러 0.6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로동년령인구 평균 교육년한은 무엇을 의미할가?

“이 수자는 아주 중요한 지표로 이는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여년래 특히 근10년래 중국교육의 비약적인 발전을 체현한다.”고 전국 인대대표, 화중사범대학 교수 주홍우가 소개했다. 국제적으로 15~64세를 로동년령인구로 간주하는데 우리 나라는 16세~60세의 남성과 16~55세 녀성을 로동년령인구로 간주한다.

상해시교육과학연구원 부원장 장옥은 로동년령인구 교육년한은 한 나라의 인력자원발전수준을 체현하고 이는 핵심경쟁력 및 혁신발전능력을 측정하는 국제통용의 기초적인 지표라고 표시했다.

로동년령인구 교육년한이 한 나라 경제사회발전에 가져다주는 영향을 거대하다.

장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미국 국가경제연구서가 146개 국가 1950년-2010년 관련 데터를 분석한 결과 일인당 교육접수년한이 1년 증가될 때마다 이로 하여 전환되는 경제총량은 최소로 2% 성장한다고 한다. 세계은행 관련 연구에서도 로동력 일인당 교육년한이 1년 증가될 때마다 국내생산총액이 9% 성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사회과학연구원 부원장 채방과 그의 팀의 연구에 의하면 제조기업의 계량모델을 분석한 결과 만약 기업 종업원이 전부 초중이상 학력에서 고중학력으로 승격한다면 기업의 로동생산률이 24% 향상되고 만약 전부 전문대학 학력으로 승격한다면 기업의 로동생산력이 또 75% 향상되며 전문대학에서 본과로 승격한다면 로동생산률이 또 66% 향상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