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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권정자 위원: 인삼산업의 약식동원 발전 다그쳐 추동해야

2021년 03월 07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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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발전과 과학기술의 진보에 따라 인삼을 원료로 하는 일반식품, 보건식품과 화장품, 약품 등 가공산업들이 국제인삼산업의 주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길림성 인산산업 발전에 장기적인 관심을 돌려온 길림성 전국정협 위원 권정자는 인삼산업 약식원(药食同源) 발전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인삼제품의 사용군체를 확장하며 인삼산업의 품질 향상과 승격을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권정자 위원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인삼은 ‘백초의 왕(百草之王)’으로서 국민들은 전통적 관념의 영향을 받아 일반적으로 이를 약품으로 사용한다. “우리 나라는 비록 인삼산업대국이지만 산량과 생산액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바 발전 등급과 효익의 개선이 필요하다. 관건적인 제약요소중 하나는 바로 인삼의 약식동원에 ‘병목’이 존재하는 것이다.” 국제적으로 볼 때 약식동원은 인삼산업관리의 통행규칙으로 되였고 일부 발달국가에서는 인삼을 식품으로 간주하여 응용하고 있다.

이에 권정자 위원은 인삼산업 특히 인삼식품산업은 향촌진흥 추진, 농업현대화 솔선 실현의 신흥산업으로서 자원토대가 든든하고 시장잠재력이 거대하며 군중들의 건강수요에 부합되는 등 많은 우세들을 가지고 있기에 국가 관련 부문에서 이에 편향적인 지지를 제공할 것을 건의했다. 인삼산업은 길림성 농업의 지주산업으로서 국가인삼록용상품품질감독검사쎈터, 전국인삼록용상품표준화기술위원회 설립 등 전기적 토대가 있는바 중국(연길)인삼골参谷()발전기금의 설립을 지지하고 정책, 자원, 과학연구, 인재 등 방면에서 인삼산업의 룡두기업을 집중적으로 일떠세울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