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대표,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소감 발표

북경 3월 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3월 6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대표단은 소조토론을 진행하여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14.5’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 요강초안을 심사했다. 길림대표단 김웅 대표는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김웅 대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리극강 총리가 진술한 정부사업보고에 전적으로 찬동한다. 보고는 의의가 심원하고 실사구시적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진작시키는바 이는 힘을 북돋아주는 경제답안, 민생 행복명세서, 고품질발전의 거대한 청사진이다. 보고는 ’13.5’기간 및 2020년에 당중앙, 국무원이 경제운행, 민생보장, 빈곤퇴치 난관공략, 개혁심화, 생태환경보호, 혁신형 국가 건설 등 방면에서 취득한 위대한 성과, 특히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취득한 중대한 전략적 성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취득한 전면적 승리, GDP 최초 100조원 관문 돌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서 내디딘 새로운 큰걸음을 객관적으로 총화했다. 이는 중국공산당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강대한 생명력과 뚜렷한 우월성을 충분히 체현했다. 보고는 고품질발전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어떻게 새로운 발전리념을 정확하게 관철하고 어떻게 중점령역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어떻게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와 향촌진흥의 효과적 맞물림을 실현할 것인가 등 일련의 중요문제를 둘러싸고 2021년 각항 사업에 대해 실사구시적인 과학적 배치를 진행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당면의 실정에 완전히 부합되고 중앙의 발전 전반국면에 대한 과학적인 파악통제와 정확한 시책을 체현했다.

김웅 대표는 정부사업보는 제도적 우세를 체현하고 대국담당을 보여주었으며 인민의 정감을 내포하고 발전의 요해를 정확히 틀어쥐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