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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현옥 위원, 청소년 인터넷게임중독 문제와 관련해 건언헌책

2021년 03월 10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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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법률법규 강제성 제약과 학교, 가정, 전사회의 참여를 통해 청소년 심신건강을 공동으로 관심하고 인터넷게임의 불리함을 유리함으로 개변시키며 청소년들을 위해 건강한 인터넷공간, 깨끗한 인터넷하늘을 마련해줘야 한다.” 전국 정협위원, 중국공정원 원사, 로케트연구원 리현옥 연구원은 장기간 과학연구의 최전선에서 분투해왔다. 올해 량회에 그녀는 <‘온라인중독’을 방지해 밝은 미래를 이룩하자>는 제안을 제출하여 우리 나라 청소년들의 과도한 인터넷사용, 인터넷게임중독 등 문제와 관련해 건언헌책했다.

제13기 정협위원으로서 리현옥은 량회 참석은 영예이면서도 압력이 크다고 표시했다. 지난 1년간 그녀는 전국정협, 중국공정원, 로케트군 등 조직경로를 통해 한차례 전국정협 전문란협상회, 3차례 정황보고회에 참석했고 신강, 안휘, 호남, 하북 등 지역으로 가서 고찰을 진행했다. ‘인공지능발전에서의 과학기술론리와 법률문제’ ‘정보기술매개체 연구개발과 산업화 진전과 대책’ 등 34가지 온라인주제의정에 참여했다. 또한 전국부련합회 집행위원회 년도양성과 연구토론에 참여해 10명의 녀성군인간부들과 련락망을 구축해 개별담화, 좌담회 등 형식을 통해 녀성과학연구사업자들을 도와 과학연구능력을 향상시켰다. 조사연구 및 개인사색을 결부해 리현옥은 <군인가정 취업안치와 빈곤해탁부축정책을 보완할 데 관한 제안>을 제출했고 또 기타 인원들과 함께 <전민국방교육 정상설계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제안> 등을 제출했는데 이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퇴역군인사무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중앙군위 정치사업부, 중앙군위 국방동원부 등 단위의 응답을 받았다.

과학연구사업자로서 리현옥은 시종 과학기술령역의 화제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 청소년들의 과도한 인터넷사용, 인터넷게임중독 등 문제들이 엄중하다. 따라서 학업을 등한시하고 친자관계가 긴장하며 심신이 상해를 입고 심지어 범죄의 길에 오르기도 한다. 이에 리현옥은 가슴 아파했다. 올해 량회에 그녀는 ‘인터넷중독’ 문제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

리현옥은 청소년들이 인터넷게임에 중독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밝혔다. 일부는 의지가 박약하고 자기통제능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고 일부는 생활 속에서 사회, 학교, 부모의 그들에 대한 칭찬과 긍정을 얻기 힘들지만 가상인터넷에서는 존중과 인정을 충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또 일부는 부모와의 소통교류가 적어 중독되는 경우가 있고 일부는 학부모들의 지나친 사랑, 혹은 부모의 가르침을 소홀히 하여 이런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외, 국가의 법률법규가 최적화되지 못한 원인도 있다.

리현옥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국가, 학교, 인터넷기업은 함께 손잡고 이런 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인터넷게임 관리에 대한 엄격한 법률법규를 출범하고 보완된 인터넷게임 심사발부기제, 그리고 군중신고 등 사회감독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정확한 인터넷사용법, 합리한 오락게임 시간 등 수업을 설치하여 청소년들이 인터넷사용목적을 바로잡고 인터넷사용시간을 엄격하게 통제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또한 인터넷기업은 기술수단을 리용해 청소년신분을 정확히 식별하고 게임시간을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 “나는 군인이자 위원이다. 군대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건언헌책하는 것은 모두 내가 짊어진 책임이다. 나에게 있어 조국의 강대함은 과학기술연구 혁신과 전진의 방향이고 인민의 행복은 건언헌책에서 주목하는 중점이다.”라고 리현옥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