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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확정! 3월 4일-3월 10일, 회의일정 6.5일로 단축

2021년 03월 04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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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15시,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 기자회견이 개최되였다. 대회 보도대변인 곽위민은 국내외 매체를 향해 이번 대회 관련 상황을 소개했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 3월 4일 오후 3시 개막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는 3월 4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고 3월 10일 오후에 페막한다.

대회 주요의정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 관련 상황보고를 청취한다.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 렬석하고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를 청취하고 토론하며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원경목표강요초안을 토론한다.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 정치결의 등 결의와 보고를 심의 통과한다.

이번 대회기간 개막식, 페막식과 2차례 대회발언이 있을 예정인데 그중 한차례 대회발언은 영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며 6차례 소조회의가 있다. 개막식, 페막식은 중국주재 해외사절들이 방청한다.

매체취채는 지난해 방식 연속

전염병예방통제 수요와 회의일정을 고려하여 올해 대회는 매체취재 방면에서 지난해 방식을 연속하게 되고 북경에 있는 소수의 국내외 기자들이 인민대회당으로 가서 현장취재를 진행한다. 온라인영상방식으로 3차례 ‘위원통로’ 취재활동을 배치한다.

기자질문 답변

회의일정 6.5일로 단축

한 방면으로 지난해 대회 경험을 총결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전염병예방통제요구를 고려했다. 지난해 대회는 전염병예방통제와 회의 실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의일정을 단축했고 문건을 간소화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시켰는바 대회는 성황리에 개최되였고 사회 각계의 광범한 호평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관련 방식을 더한층 보완하게 된다.

중국, 백신 안전성과 효과성을 첫째가는 자리에 놓아

관련 부문은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연구개발기술지도원칙, 출시신청과 부가조건비준 기술표준을 연구제정했는데 이런 표준은 세계보건기구와 일부 발달국가의 표준요구와 기본상 일치하다.

백신 수출목적에 대해 중국은 백신을 세계적 공공상품으로 간주하고 중국기업이 관련 국가와 백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생산협력, 세계보건기구 ‘신종코로나페염 실시계획’에 가입하는 것을 격려하며 백신의 세계적 공평분배를 적극 추동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초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심의에 제출

당면 <개인정보보호법> 초안이 전국인대 삼무위원회 심의에 제출되였다. 이 법률의 반포와 실시는 개인정보안전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소득으로 볼 때 우리 나라 빈곤퇴치표준 세계은행에서 제정한 극단빈곤표준에 비해 높아

우리 나라 빈곤퇴치표준은 종합적인 표준인데 소독으로 볼 때 세계은행에서 제정한 극단빈곤국제표준에 비해 높다. 우리 나라 빈곤인구는 전부 먹는 것과 입는 문제를 해결했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안전과 식수안전 보장을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북경동계올림픽 최대한 전염병위험 줄인다

신종코로나페염이 동계올림픽 준비에 일정한 영향을 초래했는데 관련 부문은 적극 대처하고 준비임무를 완수하는 동시에 최대한 전염병위험을 낮춘다. 당면 동계올림픽 준비사업은 막바지 관건적 시기에 진입했는바 관련 부문은 전염병예방통제와 동계올림픽 주최를 통일적으로 잘 틀어쥐여 경기전 각항 사업의 준비가 전면적으로 완성되도록 확보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