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 북측에 위치한 중국공산당 당장이 격별히 눈에 띈다.
광장 동서 량측 100폭의 붉은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각 민족 각계 인사 7만여명이 경축 대회에 참가했다. 천안문광장에서 기세 드높고 분발하여 나아가게 하는 경전음악 선률이 울려퍼지면서 당에 대한 열애와 축복을 노래하고 있다.
공중 붉은기수호제대가 비행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직승기, 전투기가 각각 ‘100’, ‘71’ 수자를 그리면서 하늘을 날았다.
15대의 섬-20 비행기로 구성된 3개 제대가 빠르게 날아갔고 교련기는 10갈래 채색연기를 그었으며 100발의 례포 소리가 하늘 멀리까지 울려퍼졌다. 국기호위팀 관병들은 오성붉은기를 호위하면서 인민영웅기념비로부터 광장 북측 붉은기게양구역까지 행진했다.
현장 모든 사람들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높게 불렀고 오성붉은기가 천안문광장 상공에서 휘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