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고 ‘14.5’계획 목표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라고 지적했다. 정부사업을 잘하려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여 20차 당대회와 20기 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락착하면서 중앙경제사업회의의 배치에 따라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힘써 추동하며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동하고 거시적 조절통제강도를 높이며 내수확대와 공급측 구조적 개혁 심화를 총괄하고 신형 도시화와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총괄하고 고품질발전과 고수준 안전을 총괄하며 경제활력을 확실히 증강하고 위험을 대비하고 해소하며 사회예기를 개선하고 경제가 반등하고 호전하는 태세를 공고히 하고 증강하며 경제의 질적 및 효과적 향상과 량적 및 합리적 성장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며 사회안정을 유지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