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기획>>사회주의조화사회구축>>중앙정책

공업정보화부, 기초전신기업이 월별로 가입자에게 명세서정보 발송할 것을 요구

2018년 07월 12일 14: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정): 공업정보화부는 오늘, 언론에서 보도한 휴대전화 불명료금 등 문제에 대해 공업정보화부는 기초전신기업들이 다음달부터 문자메시지형식으로 매달 가입자에게 주동적으로 통신명세서정보를 발송하여 가입자가 알고 소비하게 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스팸전화문제에 대비해 공정부는 이미 10여개 부문과 련합으로 전문방안을 제정하고 최근에 스팸전화 종합정돈 전문행동을 조직전개하게 되는데 중점은 통신업무와 자원관리라고 한다. 스팸전화전파경로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통신자원이 마케팅민페에 리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원천적인 정돈을 강화하여 여러 업종 상가들의 판촉행위를 규범화하고 마케팅민페현상을 정돈하며 기술방범능력을 증강시켜 스팸전화의 조기경보, 감측, 식별과 차단을 강화한다.

언론에서 보도한 휴대전화 불명료금문제에 대해 공업정보화부는 이를 고도로 중시하여 즉각 보도에서 지적한 구체문제와 전형적 사례를 조사확인하고 스팸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메시지포트 31개를 페쇄시키고 마케팅민페혐의가 있는 전화번호 및 관련번호 82개를 처리했으며 사건관련기업들과 약정면담을 가지고 전면적인 자아조사와 정돈개조를 할 것을 명령했다. 전신기업을 독촉해 즉각 잘못된 수금행위를 시정하게 하는외에 공업정보화부는 또 기초전신기업들에 다음달부터 문자메시지방식으로 매달 가입자들에게 주동적으로 통신명세서정보를 발송하도록 요구했다. 언론에서 보도한 회색리익관련체인에서의 관련 법률,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공업정보화부는 관련부문과 적극 배합하여 법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