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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여섯개 신설 자유무역시험구 총체적 방안에 관한 통지 인쇄발부

2019년 08월 27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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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6일발 신화통신: 국무원은 <중국 (산동), (강소), (광서), (하북), (운남),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총체적 방안>(이하 <총체적 방안>으로 통칭)을 인쇄발부했다.

<총체적 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산동, 강소, 광서, 하북, 운남, 흑룡강 등 6개 성, 자치구에 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하는 것은 당중앙, 국무원의 중대한 결책이며 새 시대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전략적 조치이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19차 당대회와19기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을 견지하며 국가의 중대전략을 위해 주동적으로 봉사하고 그 속에 융합되며 대외개방의 총체적 전략배치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하여 자유무역시험구를 새 시대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로 건설해야 한다.

<총체적 방안>은 각자 치중해야 할 차별화 개혁시점의 임무를 제출했다. 산동자유무역시험구는 신구발전동력의 접속전환을 다그쳐 추진하고 해양경제를 발전시키고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형성하는 것을 둘러싸고 무역의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모식을 육성하고 해양특색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며 중일한 3국의 경제혐력을 탐색하는 등 방면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강소자유무역시험구는 개방형 경제발전의 선행구, 실체경제혁신발전과 산업전환격상시범구를 구축하는 것을 둘러싸고 경외투자협력수준을 향상시키고 실체경제에 대한 금융의 지지를 강화하고 제조업혁신발전을 지지하는 등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광서자유무역시험구는 서남 중남 서북 출해구, 아세안을 향한 국제 해륙무역의 새로운 통로를 건설하고 21세기 해상실크로드와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유기적 련결의 중요한 문호를 형성시키는 것을 둘러싸고 국제대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대 아세안협력의 선행선시 시범구 구축과 서부륙해련합통로의 문호항구를 구축하는 등 방면에서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하북자유무역시험구는 국제물류의 중요한 중추, 신형공업화기지, 글로벌혁신고지와 개방발전선행구 건설을 둘러싸고 국제대종상품무역전개를 지지하고 생물약물과 생명건강산업의 개방발전을 지지하는 등 방면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운남자유무역시험구는 ‘일대일로’와 장강경제벨트의 상련상통의 주요통로를 구축하고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련결하는 대통로의 중요한 접점을 건설하고 우리 나라의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향한 방사중심과 개방전연의 형성을 추동하는 것을 둘러싸고 국경의 국가간 경제협력모식을 혁신하고 과학기술령역 국제협력강도를 확대하는 등 방면에서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산업구조조절을 심화하고 로씨야 및 동북아구역협력의 중심중추를 구축하는 것을 둘러싸고 실체경제전환격상을 다그치고 혁신구동발전과 로씨야 및 동북아 교통물류중추건설을 추동하는 등 방면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