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23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에서는 <전국안전생산집중정돈사업방안>을 인쇄발부해 전국적 범위에서 위험화학품 등 중점 업종과 분야에 대해 3개월간 안전생산집중정돈을 전개하기로 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들어 우리 나라는 사고의 총량, 비교적 큰 사고와 중대 및 특대 사고의 건수 등 ‘세가지 지표의 지속적인 하락’을 실현하고 대부분 지역과 업종, 분야의 안전생산상황이 한층 더 호전되였지만 형세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다고 한다.
전국안전생산집중정돈은 정치적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마지노선의식이 강하지 못하고 안전책임이 결여되고 잠재위험에 대한 조사가 착실하지 못하고 감독관리와 법집행이 느슨하고 해이하고 무기력한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종합적인 정돈을 진행할 것이다. 위험화학품 분야에 대한 정돈을 특별히 강화하고 체계적 안전위험을 전면적으로 정돈하고 해소하며 근원관리에 대한 통제가 불능하고 감독관리책임이 관철되지 않으며 안전관리제도가 구체화되지 않은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적인 정돈을 진행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탄광, 탄광을 제외한 광산, 소방, 교통운수, 건축시공, 도시가스, 폭죽 등 기타 중점 업종과 분야에 대한 안전정돈을 심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