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국무원은 <장강삼각주지역 일체화 발전 계획요강>을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참답게 관철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2018년 11월 5일, 습근평 총서기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장강삼각주지역 일체화 발전을 지지함과 아울러 국가전략으로 승격시키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힘써 실시하며 현대화 경제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높은 기점에서 개혁을 심화하는 것과 더욱 높은 차원에서 대외개방을 실시하는 것을 추진하며 ‘일대일로’건설, 북경-천진-하북의 협동발전, 장강경제벨트발전, 광동-향항-오문대만구 건설과 상호 배합하여 중국의 개혁개방 구도를 보완한다고 선포했다.
장강삼각주지역은 우리 나라에서 경제발전이 가장 활성화되고 개방정도가 가장 높고 혁신능력이 가장 강한 지역의 하나로서 국가 현대화건설의 전반 국면과 전방위적인 개방구도에서 아주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강삼각주의 일체화 발전을 추동하고 장강삼각주지역의 혁신능력과 경쟁능력을 증강하며 경제의 집중도를 높이고 구역성과 정책의 협동효률을 제고하는 것은 전국의 고품질발전을 선도하고 현대화 경제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19 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전략적 배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기 위해 이 계획요강을 편성한다.
계획범위에는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 안휘성 전역(면적은 35만 8000평방킬로메터)이 포함된다. 상해, 강소 남경, 무석, 상주, 소주, 남통, 양주, 진강, 염성, 태주, 절강 항주, 녕파, 온주, 호주, 가흥, 소흥, 금화, 주산, 대주, 안휘 합비, 무호, 마안산, 동릉, 안경, 추주, 지주, 선성 등 27개 도시를 중심구(면적은 22만 5000평방킬로메터)로 하여 장강삼각주지역의 고품질발전을 선도한다. 상해 청포, 강소 오강, 절강 가선을 장강삼각주 생태 친환경 일체화발전 시범구(면적은 약 2300평방킬로메터)로 하여 장강삼각주지역의 고품질 일체화 발전을 선도한다. 상해 림항 등 지역을 새로운 중국(상해)자유무역시범구로 하여 국제통용규칙에 부합되며 국제시장에서 영향과 경쟁력을 발휘하는 특수경제기능구역을 건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