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위옥곤): 기자가 12일 응급관리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재정부와 응급관리부가 당일에 2019년도-2020년도 중앙 겨울나기 재해구조자금 52억 4,400만원을 하달해 각지의 재해지역에서 올해 겨울부터 래년 봄까지 리재민의 기본생활보장과 구조 사업을 통일적으로 잘하여 리재민의 안전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도와주는 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응급관리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응급관리부는 재정부와 회동해 각지에서 구조수요상황에 대한 조사와 파악, 론의, 평가, 보고를 전개한 기초에서 전국 겨울나기 구조 총수요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와 심사를 진행하고 적시에 재정부와 론의하고 추산해 중앙 겨울나기 재해구조자금 배정의견을 제기했다고 한다.
12월 10일, 응급관리부는 민정부, 재정부와 회동해 화상회의를 조직하고 소집했으며 각지에서 조직과 지도를 강화하고 자금투입을 구체화하고 절차와 기준을 엄격히 하고 추적, 감독과 지도를 강화해 음력설전까지 중앙과 지방 각급에서 배정한 겨울나기 재해구조자금을 제때에 전액으로 리재민들에게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