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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사회보험료 감면, 실업보험료 반환, 일대일 업무복귀 조직—

각지, 부담 덜어주고 일자리 안정 유지하며 취업 보장

본사기자 리심평

2020년 03월 09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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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각지의 인사부문은 8,300여개 중점기업을 도와주고 루계로 28만명의 취업문제를 해결했다. 3월 3일까지 각지에서는 210만명 농민공의 ‘일대일’ 업무복귀를 조직했다.”라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대변인인 로애홍이 3월 6일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2월 20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재정부, 세무총국과 회동해 <기업의 사회보험료를 단계적으로 감면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기업에서 양로, 실업, 산재 등 3가지 사회보험료를 납부하는 데 대해 ‘면제, 경감, 연기’ 등 3가지 조치를 실시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감면정책은 출범된 즉시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정책의 진전상황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6일 오전까지 29개 성에서 사회보험료 감면정책 문건을 출범했고 기타 성의 실행문건도 이미 성정부에 보고해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섭명전 사장은 각지에서 출범한 문건들을 놓고 볼 때 각 성에서는 모두 국가에서 규정한 최고 한도에 따라 면제, 경감, 연기 정책을 집행하고 있고 기업의 어려움을 최대한 완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 곧 사회보험료 단계적 감면 정책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