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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부와 중국기상국, 농업기상재해방지감소사업 잘할 것을 요구

2020년 03월 30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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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고운재, 류의): 일전에 농업농촌부 판공청과 중국기상국 판공실에서는 련합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공동으로 농업기상재해방지감소사업을 더한층 잘할 데 대해 포치했다.

지구온난화의 배경하에 우리 나라에서 극한날씨기후사건과 기상재해가 빈발하고 있어 농업기상재해예방형세가 락관적이지 못하다. 통지는 각급 농업농촌과 기상부문에서 '재해와 싸워 풍작 쟁취', '재해감소야말로 증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농업 재해방지 및 재해감소의 주도권을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문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공유와 공동협의 메커니즘을 보완하며 예보, 조기경보의 정확성과 목적성을 높이고 재해조기경보서비스를 강화하고 각종 자원을 통합적으로 리용하며 정보가 마을에 진입하고 매 가정에 들어가는 것을 추진하며 기상재해와 농작물의 생장과정에 근거하여 과학적인 재해방지 및 재해감소 사업을 잘하고 심층빈곤지역에 대한 지도서비스를 강화하며 기상조절보장역할을 발휘하고 가뭄과 우박에 대한 동적인 모니터링 및 구역합동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통지는 두 부문은 장기적인 안목을 견지하면서 재해위험 전면조사 등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여 재해위험방지능력을 제고하고 농업기상재해 빅데터플랫폼 공동건설 및 공용화를 통하여 정보서비스능력을 향상시키며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재해감소의 협력연구령역을 끊임없이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