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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민정부: 양로기구 서비스질서 순차적으로 회복

2020년 04월 08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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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소룡): 기자가 7일 민정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민정부는 각지에 지도의견을 제기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전략을 제때에 조정하고 양로서비스 질서를 순차적으로 회복할 것을 요구했다.

의견과 요구에 근거하면 전염병 전파 위험이 낮은 지역은 양로서비스 질서를 차례로 회복할 수 있다. 본 지역 로인이나 직원을 접수하는 경우 14일간의 의료격리관찰을 요구하지 않아도 되며 입주시 반드시 ‘선 예약, 후 입주’와 건강상황, 려행정보 체크를 강화하는 등 관리조치를 취해야 한다.

동시에 전염병 전파 위험도가 중, 상인 지역의 조건에 부합되는 양로기구는 본 지역내 로인이나 직원을 접수할 경우 반드시 14일간의 의료격리관찰을 거친 후에 입주시킬 수 있다. 위험도가 낮은 지역의 로인과 사업일군에 대해 1:1 접수를 하는 경우에는 14일간의 의료격리관찰을 요구하지 않아도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