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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공안기관, 멜트블로운 부직포 전매에 대해 ‘무관용’

사건 20건 적발, 범죄피의자 42명 체포

2020년 04월 20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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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총): 기자가 공안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에 마스크생산의 중요한 원자재인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전매하는 범죄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공안부는 특별단속행동을 전개할 것을 포치했으며 총 20건의 사건을 적발하고 42명의 범죄피의자를 체포했으며 사건과 관련된 금액이 3,445만원에 달하는데 이러한 특별단손행동은 멜트블로운 부직포의 가격을 제멋대로 인상하는 범죄활동을 강력하게 진섭하고 멜트블로운 부직포의 가격이 함부로 인상되는 형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고 한다.

최근에 적지 않은 불법분자들이 마스크생산에 필요되는 중요한 원자재인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전매하고 있는데 가격을 제멋대로 인상하고 폭리를 도모해 그 범죄성격이 아주 악랄하다. 이러한 행위의 영향을 받아 멜트블로운 부직포의 시장가격이 한동안 급등하여 정상적인 생산경영질서를 엄중히 교란하고 기타 경영자와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엄중히 침해했으며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공안부는 시장감독관리총국과 협동, 협력해 특별단속행동을 전개할 것을 신속하게 포치하고 단서 조사확인, 사건 수사, 심문과 체포 등 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각지의 공안기관은 공안부의 통일적인 지휘 아래에서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중개판매하는 중간상을 중점으로 우로는 원천을 찾고 아래로는 행방을 조사하면서 전반 사슬, 전반 분야에 대해 조사를 전개해 일련의 사건을 수사하고 적발했다. 광동성 동완시 공안기관은 전염병기간에 멜트블로운 부직포의 가격을 제멋대로 인상하고 이를 불법경영하는 사건 2건을 련속으로 적발하고 범죄피의자 4명을 체포했으며 사건과 관련된 금액이 1,000여만원에 달한다. 절강성 동양시 공안기관은 멜트블로운 부직포의 가격을 제멋대로 인상하여 판매하는 사건으로부터 착수해 심층적으로 수사한 결과 공모, 조모신 등의 불법경영, 위조불량제품 생산판매 사건을 적발하고 범죄피의자 21명을 체포하며 저질 멜트블로운 부직포 8.89톤을 몰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