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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빈곤인구 주택안전 동적모니터링기제 구축 예정

2020년 06월 05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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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령): 주택도농건설부,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4일 빈곤퇴치난관돌파 결전결승 주택안전보장사업 추진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인구의 주택안전 동적모니터링기제를 구축하고 상대적 빈곤인구의 주택안전을 해결하는 장기효과기제를 모색하고 구축하며 빈곤퇴치난관돌파와 농촌진흥의 유기적인 련결을 촉진하여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에서는 ‘안전감정’, ‘안전개조’, ‘안전보장’ 등 세가지 분류에 따라 빈곤등록가구의 주택안전보장 상황에 대해 빠짐없이 심사확인하고 6월 30일전에 검증사업을 완성하도록 확보하며 검증과정이 진실하고 검증결과가 정확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각지, 각 방면의 꾸준한 노력을 거쳐 빈곤가정 주택안전보장사업은 결정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한다. 5월말까지 사천성 량산주의 7개의 미준공 가구를 제외하면 2019년 빈곤등록가구의 위험주택 개조임무를 기본상 완수했다. 2019년말 ‘재검토’를 통해 발견한 10만 500호의 빈곤등록가구 위험주택을 개조하는 임무를 전부 착공하였으며 준공률은 99.7%에 이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