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 시공도 확정(권위발부)

올해 3만 9,000개 개조 예정, 그중 반수 이미 착공

2020년 07월 22일 12:2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21일발 본사소식: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열린 국무원 정책 정기기자화견에서 주택도농건설부 부부장 황염은 로후주택단지 개조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상황을 소개하고 올해 개조예정인 3만 9,000개 도시 로후주택단지중 반수가 착공되였다고 밝혔다.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여 개조임무, 조직실시기제, 출자기제 등 방면으로부터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의 ‘시공도’를 확정지었다.

개조임무로부터 볼 때 2000년말 이전에 건설된 로후주택단지에 중점을 두었다. 주택도농건설부의 조사정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00년말 이전에 건설된 로후주택단지는 약 22만개이며 약 3,900만가구에 달하는 주민을 망라한다. 그중 올해의 개조계획은 다음과 같다. 성급인민정부의 확인을 거쳐 보고한 데 따르면 2020년 전국 개조계획에 있는 도시 로후주택단지는 대략 3만 9,000개이며 약 700만가구에 달하는 주민이 망라된다. 황염은 ‘14.5’계획기간 전국적으로 대략 3,500만가구에 달하는 주택을 추가개조할 예정이며 ‘14.5’계획 막바지에는 전력을 다해 2000년말 이전에 건설된 로후주택단지를 개조임무를 기본상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