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1일발 본사소식: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열린 국무원 정책 정기기자화견에서 주택도농건설부 부부장 황염은 로후주택단지 개조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상황을 소개하고 올해 개조예정인 3만 9,000개 도시 로후주택단지중 반수가 착공되였다고 밝혔다.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여 개조임무, 조직실시기제, 출자기제 등 방면으로부터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의 ‘시공도’를 확정지었다.
개조임무로부터 볼 때 2000년말 이전에 건설된 로후주택단지에 중점을 두었다. 주택도농건설부의 조사정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00년말 이전에 건설된 로후주택단지는 약 22만개이며 약 3,900만가구에 달하는 주민을 망라한다. 그중 올해의 개조계획은 다음과 같다. 성급인민정부의 확인을 거쳐 보고한 데 따르면 2020년 전국 개조계획에 있는 도시 로후주택단지는 대략 3만 9,000개이며 약 700만가구에 달하는 주민이 망라된다. 황염은 ‘14.5’계획기간 전국적으로 대략 3,500만가구에 달하는 주택을 추가개조할 예정이며 ‘14.5’계획 막바지에는 전력을 다해 2000년말 이전에 건설된 로후주택단지를 개조임무를 기본상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