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왕호): 농촌 음용수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중대한 민생공정이다. 기자가 21일 소집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7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2억 5,600만 농촌인구의 물공급보장수준을 항상시켰고 1,710만 빈곤인구의 음용수안전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빈곤인구의 음용수안전문제는 이미 전면적으로 해결되였다.
“수리부는 관계부문 및 지방과 함께 농촌의 물공급보장수준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80% 이상의 농촌인구가 수도물을 사용하게 되였고 수질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음용수안전문제와 물부족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였다.” 수리부 부부장 전학빈은 이렇게 소개했다.
자금투입강도를 높이는 면에서 전학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3.5’ 중앙특별보조자금의 기초 우에서 수리부는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와 회동하여 76억원의 공정건설자금과 39.6억원의 유지보수자금을 새로 투입함으로써 빈곤지역에 대한 맞춤형 지원강도를 강화했다.
이 밖에 지방의 주체적 책임을 한층 더 명확히 다지고 각 지방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도록 독촉하며 농업관련 재정자금과 빈곤구제자금을 통일적으로 사용하여 빈곤인구의 음용수안전문제 해결공정을 빈곤퇴치난관돌파의 프로젝트 가운데 포함시킴으로써 자금을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우선적으로 조직, 실시하도록 했다.
2019년말까지 2만 5,000명의 빈곤인구의 음용수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했는데 주로 신강 파이자와트현과 사천 량산이족자치주의 7개 현에 분포되였다. 수리부는 공시감독하고 현지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기한내에 임무를 완수하도록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