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5일발 신화통신: 최근에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사회구조제도를 개혁하고 보완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려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해 이를 착실히 관철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사회구조제도를 개혁하고 보완할 데 관한 의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구조는 빈곤대중의 기본적인 생활, 의식주와 관계될 뿐만 아니라 기본민생을 보장하고 사회의 공평을 촉진하고 사회의 안정을 수호하는 보장적, 기초적인 제도적 배치이자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 당의 근본취지의 집중적 구현이다. 당중앙,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사회구조체계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발전시키며 빈곤퇴치 난관돌파에서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가장 기본적인 민생을 실제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사회구조제도를 개혁하고 보완할 데 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기한다.
1. 총체적 요구
(1) 지도사상.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당중앙 제19기 제2차, 제3차, 제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기본민생 보장, 기초선 확보, 응급빈곤구제, 지속가능의 총체적 구상에 따라 구조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기초선 확보 기능을 증강하고 서비스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삼으며 법규와 제도를 보완하고 체제와 기제를 건전화하고 정책의 실시를 강화함으로써 빈곤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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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0-08/26/nw.D110000renmrb_20200826_1-0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