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5일발 본사소식(인민넷 기자 초흠):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에 ‘14.5’계획 편성사업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려 최상위설계를 강화하는 것과 대중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는 것을 통일시켜 광범한 인민대중과 사회 각계가 각종 방식으로 ‘14.5’계획을 위해 건언헌책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실시하기 위해 ‘14.5’계획 편성사업은 8월 16일부터 온라인 의견모집을 전개했다. 인민일보, 신화통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소속 공식 사이트, 뉴스 클라이언트 및 ‘학습강국’ 학습플랫폼에서 각각 ‘14.5’계획 건언특별란을 개설했는데 각계 대중이 이에 적극 참여했다.
인민일보 모집플랫폼을 놓고 볼 때 10일 동안 네티즌들이 남긴 글이 2만개가 넘고 민생보장,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 사회관리 등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비교적 높다. 광동의 네티즌인 양씨는 “‘14.5’는 사회구역관리의 범위와 깊이를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관리모델을 혁신하며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 산서의 기층업무일군인 오씨는 “나는 지질탐사단위의 전문기술자이며 일선 근로자들의 실천경험과 지혜를 발휘시키는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북경의 네티즌인 왕씨는 “국가에서 인재공정 장기계획에 대한 설계를 강화하기 바란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번 의견모집의 기간은 2주이며 8월 29일에 마감된다. 사회의 기대, 기층의 경험을 ‘14.5’계획의 편성에서 반영시키기 위해 인민일보는 또 ‘다가올 5년, 내가 가장 기대하는 변화’ 투표활동을 조직했으며 기층의 경험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