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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년말까지 온라인상에서 기업설립수속을 전부 밟을 수 있도록 확보

2020년 08월 28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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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문군):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기업설립수속을 전부 마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제기한 바가 있다. 이에 기초하여 26일 소집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년말까지 온라인상에서 기업설립수속을 전부 밟을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을 명확히 제시했다.

2018년 이래 일부 지방에서 ‘온라인상에서 기업설립수속을 전부 마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올해 일련의 정책포치는 개혁의 속도를 다그치는 긍정적인 신호를 방출했다.

기업의 설립은 경영환경의 중요한 지표이다.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으며 기업설립시간의 단축은 그 가운데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이는 하나의 제도적 배치일 뿐만 아니라 전염병 예방통제 상시화의 배경하에서 기업에 편의를 도모하는 조치로서 시장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는 데 유리하다.

회의에서는 주소와 경영장소를 분리하여 등록하는 시범을 전개할 것을 제기했으며 시장주체는 여러개의 경영장소를 등록할 수 있음을 명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