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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신종코로나페염 핵산검사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데 관한 사업방안>

2020년 09월 02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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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31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신종코로나페염 핵산검사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데 관한 사업방안>(이하 <방안>이라고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핵산검사를 제때에 전개하는 것은 ‘네가지 제때에’ 사업 요구를 구체화함에 있어서 관건적인 조치이며 상시화, 정밀화 예방통제사업을 잘하는 기초이며 전제이다. 당중앙, 국무원은 신종코로나페염 핵산검사 검진능력을 강화할 데 대해 여러차례 포치를 내린 바가 있다. 각지에서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하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대응 련합예방통제기제(지도소조, 지휘부)에서는 조직과 령도를 강화하고 핵산검사능력 건설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전염병상황 처리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켜야 한다.

<방안>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0년 9월말까지 각지의 3급 종합병원, 전염병 전문병원, 각급 질병예방통제기구 및 현지역내에 최소 한개 병원에서 핵산검사 견본추출 및 검사능력을 구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20년 말까지 모든 2급 종합병원에서 핵산 견본추출과 검사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도시검사기지와 공공검사실험실 건설을 완수하며 독립적으로 설치된 의학검사실험실(이하 제3자 실험실이라고 칭함)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지역별 핵산검사 기동력량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신속대응 동원기제를 형성하고 일부 지역에서 전염병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핵산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