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결혼등록에 큰 변화 발생! 증서발급도 의식감 필요해

2020년 09월 10일 13:5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혼인가정의 평화안정을 한층 더 수호하기 위해 민정부, 전국부녀련합회는 최근 <새 시대 혼인가정 보도교육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련합으로 발부했고 혼전교육을 탐색하고 증서발급식을 결혼등록과정에 도입해 증서발급식 정상화를 실현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제출했다.

혼인은 가정의 뉴대이고 혼인가정의 조화로움은 민생행복 및 사회안정과도 련관된다. 의견은 혼전교육, 혼전보도수업 개발, 교재와 홍보자료 편집을 탐색하여 혼인등록청은 홍보란, 동영상, 무료열독 등 방식을 통해 홍보하고 당사자의 혼인진입준비와 혼인관리를 도와주어 원천적으로 혼인가정 분쟁 발생을 감소시킬 것을 요구했다.

의견의 요구에 근거해 각 지역은 결혼증 발급 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켜야 하는바 현급이상 혼인등기기관은 최소 하나의 독립적인 증서발급청을 설립해 증서발급식을 결혼등록과정에 도입시켜 발급식 정상화를 탐색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혼인당사자가 혼인서언을 선독하고 결혼증을 수령하게 해 장중하고 신성한 의식을 통해 혼인체결을 선고함으로써 당사자로 하여금 혼인가정에 내포한 책임과 담당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의견은 조건이 되는 지방에서 결혼증 야외발급장소를 설립하고 지방 지도자, 사회유명인 증거발급제도를 수립해 친화적인 증서발급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건의했으며 문화내포가 풍부한 증서발급문장을 설계해 당사자들이 친구들을 의식에 초대하여 참여하게 하는 것을 격려했다.

의견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혼인가정 관계조정과 리혼지도를 심화해야 하는바 현급이상 혼인등기기관은 혼인가정교육실(혼인가정 분쟁조정실)과 사회사업일자리를 설치해 리혼랭정기간의 당사자들에 대한 혼인위기개입의 효과적 방법과 조치를 탐색해야 한다. 동시에 우수중화문화의 전통혼례를 보급하고 집단결혼식을 조직하며 건강하고 문명하며 간소화된 혼인문화를 창도했다. http://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2372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