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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판공실 <의견> 인쇄발부, 새 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 강화해야

2020년 09월 16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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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5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판공실은 <새 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려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하여 참답게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새 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혁개방 이래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지속적으로 급속히 발전했고 당의 민영경제통일전선 사업은 끊임없이 개척혁신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제기하고 일련의 중대한 조치를 취하여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을 지도하고 추진함으로써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동시에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으며 민영경제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위험과 도전도 뚜렷이 늘어나고 민영경제 인사들의 가치관념과 리익요구가 날로 다양해지고 있으며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이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임무에 직면하게 되였다는 점을 잘 인식해야 한다. 당중앙의 중대한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기 위해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한층 더 강화하여 민영경제인사들의 지혜와 힘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와 임무에 더욱 잘 결집시켜야 한다. 이에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기한다.

1. 중요의의

(1)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민영경제에 대한 당의 령도를 실현하는 중요한 방식이다. 민영경제는 우리 나라 경제제도의 내적 요소로서 시종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경제토대이다. 민영경제인사들은 우리의 식구로서 시종 우리 당이 장기적으로 집권하면서 반드시 단결하고 의거해야 할 중요한 력량이다. 우리 나라 경제와 사회 발전에 대한 민영경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민영경제의 존재와 발전의 장기성과 필연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새 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민영경제에 대한 당의 령도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광범한 민영경제인사들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구축할수 있는 방대한 력량을 결집시키는 데 유리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