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3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은 <새 시대 교육평가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총체적 방안>을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통지를 내려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새 시대 교육평가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총체적 방안>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교육평가는 교육발전의 방향성에 관계되며 평가지도체계는 학교 운영의 방향을 결정한다. 교육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전국교육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고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며 비과학적인 교육평가 방향을 돌려세우고 오로지 성적, 진학, 학벌, 론문, 관직을 중요시하는 고질적인 사상을 단호히 극복하며 교육의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교육강국을 건설하며 인민들이 만족해하는 교육을 꾸려나가기 위해 아래의 방안을 제정한다.
1.총체적 요구
(1) 지도사상.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2차, 제3차, 제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사회주의 학교운영 방향을 견지하고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관철하며 교육법칙에 따라 교육평가 개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자질교육을 발전시켜 전당과 전사회가 과학적인 교육발전관, 인재성장관, 인재선발임용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전민이 학습하고 종신토록 학습하도록 봉사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지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인재를 노력하여 양성하고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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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0-10/14/nw.D110000renmrb_20201014_3-0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