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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4.5'시기 우리 나라 위탁보육봉사체계 구축과 보완 힘써 추동

2020년 12월 21일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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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전효항): 20일, 중국계획출산협회 등에서 주관한 중국 인구와 발전포럼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발전사 사장 구효리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위탁보육봉사 관련 내용 '14.5' 계획강요 포함과 '14.5' 위탁보육봉사체계 건설계획 편제를 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 3세 이하 영유아인수가 4700만을 초과했다." 구효리는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이 실시된 이래 가정의 양육모순이 날로 뚜렷해지고 군중들의 출산과 양육 경제원가가 높아지고 돌볼 사람이 없으며 직업발전에 영향주는 등 면의 우려가 점차 사회가 관심하는 열점문제로 되였다고 말했다.

'14.5' 계획건의에서는 인구의 장기적 발전전략을 제정하고 출산정책을 보완하며 출산정책의 포용성을 증강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잘 키우는 봉사수준을 높이며 보편혜택성 위탁보육봉사체계를 발전시키고 출산, 양육, 교육 원가를 낮춰 인구의 장기적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인구소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위탁보육난제를 둘러싸고 국가 관련 부문은 '정책조합권술(政策组合拳)'을 내놓았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우학군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주도부문의 작용을 발휘하여 관련 부문과 함께 영유아 돌봄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범규, 표준법규, 봉사공급체계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국무원 판공청이 <3세 이하 영유아 돌봄봉사 발전을 촉진할 데 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여 1년여 이래 30개 성(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이미 관철지도의견의 실시조치를 출범했다.

우학군은 다음 단계에서는 정책지지를 강화하여 영유아 돌봄봉사를 사회경제발전계획과 국민건강계획에 포함시켜 중대공정과 중점항목을 실시하여 보편혜택성 위탁보육공급을 확장하고 전국 영유아 돌봄봉사시범도시 창설사업을 전개하여 의료와 보육의 결합을 추진하고 종합감독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324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