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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7개 부문:‘스마트시대’ 로인들의 일상교통출행 편리 보장해야

2020년 12월 29일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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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9일발 인민넷소식: 일전에 교통운수부에서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중국인민은행, 국가철도국, 중국민용항공국,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 등 7개 부문과 련합하여 <로인들의 스마트기술 운용 애로사항을 확실히 해결하여 로인의 일상교통출행의 편리를 보장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인쇄발부하여 <국무원 판공청에서 인쇄발부한 로인들의 스마트기술 운용 애로사항을 확실히 해결하는 실시방안에 관한 통지>(국무원 판공청 발[2020]45호) 요구를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고 교통운수 분야에서 로인 출행서비스에 편리를 주는 정책조치를 진일보 세분화함으로써 ‘스마트시대’ 로인의 일상교통출행 편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첫째는 교통운수 분야의 ‘건강코드’ 검사서비스를 개진해야 한다. ‘건강코드’를 확실히 검사할 필요가 있다면 친우가 대신 처리하거나 업무인원이 대신 조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최적화해야 한다. 조건이 구비된 지역에서는 려객운수역과 고속도로서비스구역에 ‘무건강코드(无健康码)’통로를 설립해야 한다.

둘째는 로인들의 공공교통 탑승에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각지 정거장에서 모바일결제, 전자승차권, QR코드 식별 승차를 추진하는 동시에 현금, 종이어음, 증명서, 신분증 등의 사용을 보류할 것을 요구했다.

셋째는 로인들의 택시출행서비스를 최적화해야 한다. 인터넷예약차량 플랫폼에서 차량예약기능을 최적화하고 ‘원터치콜택시’기능을 증설하는 것을 격려한다. 중점장소에 택시대합실, 림시정차점을 설치하고 정보화기술에 의탁하여 편리한 콜택시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넷째는 려객운수역의 인공서비스 질을 제고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각지 려객운수역 및 고속도로서비스구역, 톨게이트 등에 인공서비스 창구를 보류하고 또한 인파가 밀집된 려객운수역에서 조건이 허락되면 로인우선매표창구, 전용대기구역, 록색통로 등을 설립할 것을 요구했다.
http://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401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