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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심도시건설보고(2020)> 정주서 정식으로 발표

2020년 12월 30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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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시정부 보도판공실은 29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국가중심도시건설보고(2020> 청서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국가중심도시건설보고(2020)> 청서는 정주사범학원 국가중심도시연구원에서 조직하고 국내외 근 30개 과학연구기구, 50여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련합으로 연구제정에 참여했다. 전 책은 총보고, 평가편, 도시편, 사례편, 탐색편, 부록 등 6개 부분으로 나뉜다.

2020년은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한해이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려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에도 심각한 충격을 주었다. 국가중심도시는 전국에서 종합실력이 가장 강하고 인솔작용이 가장 뚜렷하며 집결과 복사인솔능력이 가장 강하고 국가를 대표하여 국제경쟁에 참여하는 중심도시를 말한다. <국가중심도시건설보고(2020)> 청서는 국가중심도시의 현황수준과 발전태세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2020년 상반기 국가중심도시에서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추진한 기본정황을 분석했으며 국가중심도시가 국가 사명과 특대도시 인성(韧性)건설을 담당하는 면에서 한 탐색과 실천을 전면적으로 반영하고 후전염병배경하의 특대도시 인성건설의 열점과 최전방문제를 중점적으로 탐구해 발전의 새 단계를 파악하고,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여 국가중심도시 고품질발전을 추동할지에 대해 일련의 참고가치가 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이번 청서는 인성도시를 건설함에 있어 마땅히 힘써 파악해야 할 6가지 요소를 탐구하고 특대도시 인성건설을 추진하는 총체적 요구와 주요임무를 서술했으며 새로운 발전구도하의 특대형 도시 인성건설의 경로와 조치를 제기했다. 중요한 특점은 주제면에서 국가중심도시가 아닌 '특대형 도시'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렇게 한 목적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국제 쌍순환을 상호촉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빠르게 구축하는 데 착안해 더 넓은 시야와 더 장원한 안목으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국가중심도시를 포함한 특대형 도시에 대한 영향과 대처책략을 심사하기 위한 데 있다.

이 책은 또 경제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 나라 도시는 고위험단계로 진입할 것이라면서 미래도시, 특히 특대형 도시가 기후변화, 환경위기 및 여러가지 극단사건으로 인한 위협에 보편적으로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불확실성과 안전위험은 도시 경제사회에 심각한 충격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도시주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에 대해서도 위협을 구성할 수 있다. 례를 들면 지금 전세계에서 확산되고 만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과 같은 것이다.

통보는 청서에서는 2017년과 2018년 국가중심도시 건설평가의 기초에서 전염병대처 배경하의 도시 인성건설의 대표성, 데터 원천의 련속성, 지수데터의 확보가능성, 지표의 유효성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8개 평가지표가 포함된 국가중심도시 건설평가지표체계를 보완하여 구축했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412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