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령): 기자가 5일 주택도시농촌건설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0개 부문은 일전에 련합으로 문건을 발부해 기층사회정돈체계 융합, 업주위원회(业主委员会) 관리구조 건전화, 관리사무소 봉사수준 향상, 생활봉사업 발전 추동, 보수자금 사용과 관리 규범화, 관리사무소 봉사감독관리 강화 등 6개 면에서 주택의 관리수준과 효능을 제고할 데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중앙정법위원회, 중앙문명판공실 등 10개 부문이 련합으로 인쇄발부한 <주택관리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통지>에서는 당의 주택관리사업에 대한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여 주택관리가 기층사회정돈체계에 융합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주위원회, 관리봉사기업을 추동하여 당조직을 설립하고 당건설 인솔하에 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업주위원회, 관리봉사기업 협동운행기제를 구축하며 거주구역 주택관리활동에 대한 가두의 소속지관리책임을 강화하고 정부직능부문, 사회구역, 전문경영단위의 거주구역 사무에 대한 관리책임을 락착하며 도시관리부문의 집법이 거주구역으로 진입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동시에 업주위원회 관리구조를 건전화하고 업주위원회 인원배치를 보완하며 업주위원회에 대한 후보 점검을 강화하고 '당대표, 인대대표, 정협위원'이 업주위원회 성원 선정에 참가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업주위원회 결책사항범위를 확대하고 업주위원회의 감독을 강화하고 업주위원회의 결책사항, 운행정보공개강도를 늘리며 업주위원회 잘못 바로잡기와 퇴출기제를 꾸축해야 한다.
통지는 스마트주택관리봉사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주택관리봉사기업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등 기술을 리용해 주택관리에서 스마트관리봉사수준을 높이는 것을 격려할 것을 요구했다. 온라인 오프라인 봉사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주택관리봉사기업이 양로, 위탁보육, 가사도움 등 심층서비스를 전개하고 '주택관리봉사+생활봉사' 모식을 탐색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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