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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판공청: 곤난군중 기본생활보장사업 더한층 추동해야

2021년 01월 22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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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곤난군중 기본생활보장사업을 진일보 추동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인쇄발부했다.

<통지>는 당중앙, 국무원은 곤난군중들의 기본생활보장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곤난군중 생활을 더한층 보장하고 곤난군중들이 따뜻한 음력설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시장공급 충족과 가격안정을 보장해야 하고 량식안전성장책임제와 ‘채소바구니’시장책임제를 전면 락착하며 중요상품의 공급보장과 가격안정사업을 추진하고 쌀 밀가루, 기름, 야채, 고기, 닭알, 우유 등 생활물자 정상생산, 운수원활, 공급충족, 가격안전, 품질보장을 확보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명절 물자수요를 보장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곤난군중 기본생활보장을 강화해야 하고 최저생활보장, 특별곤난공양 등 보조금을 제때에 정액 발급해야 한다. 각 지역은 실제상황에 근거해 최저생활보장 대상, 특별곤난 군중, 고아 등 인원들에게 멸절지원금 혹은 림시생활보조금을 발급해야 한다. 난방구조를 실시함으로써 추운 지역 곤난군중들이 겨울에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 능력상실, 독거(류수)로인과 고아, 사실적 무인부양 어린이, 농촌 류수아동 등 특별곤난 군중들에 대해 방문과 탐방을 진행하고 가난구제와 관심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보장이 없는 류랑구걸인원들에 대한 ‘겨울철 따뜻함 선사’ 전문구조사업을 실시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전염병영향을 받은 곤난군중 최저생활보장을 확보하고 당중앙, 국무원에서 출범한 전염병예방통제기간 곤난군중 최저생활보장 각항 정책조치를 락착함으로써 전염병의 곤난군중 생활에 대한 영향을 힘써 감소해야 한다. 전염병에방통제 영향으로 간호와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로인, 장애인, 어린이 등 특수군체에 대해 방문과 문안,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 현지에 남아있는 농민로동자, 학교에 남은 학생에 대한 생활배치를 잘 진행해야 하고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에게 림시주숙, 음식, 옷 등 구조를 제때에 제공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은 정치적 위치를 더한층 향상시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민생최저선을 수호하며 사회도덕최저선을 충격하는 사건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각급 재정은 곤난군중 기본생활보장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우선배치하며 제때에 기본생활보장자금과 각 류형 구조와 보조금을 전액 발급해야 한다. 음력설기간 위문활동을 조직하고 곤난군중에 대한 관심을 강화해야 하며 곤난군중 생활생산 실제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함으로써 곤난군중들이 마음 놓고 설을 보내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589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