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대변인: 전국인대 관련 결정을 비방하는 간섭행위를 강렬히 반대한다

2021년 03월 15일 15:5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14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대변인은 14일 7개국집단이 향항특별행정구 선거제도를 보완할 데 관한 전국인대의 결정을 비방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하여 관련 국가들의 중국내정 간섭에 강렬한 반대를 표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국인대가 향항특별행정국 선거제도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은 순전히 중국내정으로서 그 어떤 외국도 이러 쿵 저러 쿵 할 자격이 없다. 7개국집단이 전국인대의 관련결정과 관련하여 발표한 성명은 사실을 외곡하고 제멋대로 평론한 것으로서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위반했는바 중국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인대가 일전에 향항선거제도를 보완할 데 관한 결정을 내린 목적은 바로 ‘한 나라 두 제도’가 향항에서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는 제도적 기초를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서였다. 이는 향항동포를 포함한 전 중국인민의 공동한 념원으로서 향항의 장기적 안정을 확보하는 근본적 해결책이다. 실천은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려면 반드시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를 실행해야 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려면 반드시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를 실행해야 하며 향항의 민주가 온건하게 발전하려면 반드시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를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향항독립’, ‘흑색폭력’ ‘자폭(揽炒)’ 등 위법활동이 한때 향항에서 기승 부린 것은 일부 서방 국가들의 공개적 또는 암암리의 지지와 직접적 관계가 있다. 향항정세가 혼란하던 데로부터 다스려지고 날로 호전되고 있는 오늘날 소수의 서방국가들은 여전히 ‘자유’, ‘민주’의 허울을 내걸고 극력 향항사무를 간섭하고 있는데 그 정치적 의도는 만천하가 다 알고 있다.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관철하고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과 향항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며 외부세력이 향항사무에 개입하고 중국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는 중앙정부의 결심은 확고부동한바 그 어떤 패권주의행위든지 반드시 실패로 끝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