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0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판공청에서는 <중앙기업의 회사운영 보완 과정에 당의 령도를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려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합해 참답게 관철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의견>에서는 중앙기업이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 것과 회사운영을 보완하는 것을 통일시키고 중국특색의 현대기업제도를 서둘러 보완할 것을 포치했으며 이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이는 중국특색의 현대기업제도건설의 대표적인 제도성과로서 중앙기업이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세계 일류기업을 서둘러 건설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의견>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현대기업제도를 구축함에 있어서 반드시 일관된 태도로 대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요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회사운영과정에서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 데 립각하여 결책, 집행, 감독 등 여러 단계에서의 중앙기업 당위원회(당조직)의 권한, 책임과 업무방식을 명확히 했다.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중앙기업 당위원회(당조직)는 당의 조직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회사운영구조에서 법정지위를 가지며 기업에서 방향성을 정하고 전반적 국면을 통제하고 실행을 촉진하는 지도역할을 한다. 이와 동시에 <의견>에서는 중앙기업 당위원회(당조직)가 토론하고 결정하는 중대사항의 직책범위에 대해 명확히 하고 당위원회(당조직)가 사전에 연구토론하는 중대한 경영관리사항의 요구와 절차를 규범화하며 당위원회(당조직)가 리사회 수권 결책과 총경리 사무회의 결정에서 역할을 발휘하는 방식을 명확히 하고 집행, 감독 단계에서 당위원회(당조직)의 책임과 담당을 강화하며 당위원회(당조직)의 자체건설을 강화하는 등 면에서 제도적 배치를 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의 각 관련 부문과 각 중앙기업 당위원회(당조직)는 분류지도를 강화하고 모색과 혁신을 장려하며 국유기업의 회사운영 보완과정에 당의 령도를 확실히 강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