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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판공청, <'14.5’ 문물보호와 과학기술혁신 계획> 인쇄발부

2021년 11월 09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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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14.5’ 문물보호와 과학기술혁신 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4.5’기간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문물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서면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문물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주제로 하고, 문물보호리용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며, 문물과학기술혁신과 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동력으로 삼아 문물보호연구리용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중화문명에 대한 인지를 전면적으로 심화시키며 중화문명의 영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문물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면서 국정에 부합되는 문물보호리용의 길을 걸어나가 문물자원대국으로부터 문물보호리용의 강국으로의 도약을 실현하는 것을 촉진함으로써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계획>은 ‘14.5’기간 문물사업발전의 기본원칙을 명확히 했다. 즉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법에 따라 보호리용하는 것을 견지하며고 과학기술혁신을 인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개혁심화를 견지하고 계통관념을 견지하는 것이다. <계획>은 문물보호수준의 전면적 향상, 문물과학기술혁신능력의 도약적 실현 등 주요목표를 제기하고 자원관리, 문물안전, 과학기술혁신, 개혁혁신, 박물관기념관, 인재대오 등 6가지 방면의 21개 주요 목표를 설립했다.

<계획>은 10가지 중점임무를 배치했다. 첫째, 문물자원관리와 문물안전사업을 강화하고 국가 문물자원 빅데터베이스를 건설하며 문물안전의 장기효과기제를 건전히 한다. 둘째, 문물 과학기술혁신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생산, 교육, 연구, 리용이 깊이 융합된 문물과학기술혁신체계를 구축한다. 셋째, 고고사업능력과 과학기술고고수준을 향상시키고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품의 고고학을 건설한다. 넷째, 문물고적보호를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전반적인 보호를 견지한다. 다섯째, 혁명문물보호관리 활용을 강화하고 혁명문물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킨다. 여섯째, 박물관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박물관의 발전품질을 향상시킨다. 일곱째, 사회문물관리봉사를 최적화하고 류실된 문물의 추적반환제도를 보완한다.

여덟째, 문물의 활성화를 큰 힘을 들여 촉진하고 문물보호리용사업이 전면적으로 경제사회발전에 융합되도록 촉진한다. 아홉째, 문물의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전세계에 중국이야기를 하여 중외문명의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한다. 열째, 문물인재대오를 장대시키고 종합적으로 시책하여 문물자원규모, 문물보호리용 임무와 서로 맞물리는 학과구조, 관리기구와 전문대오 건설을 추진한다.

<계획>은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법치건설을 강화하며 재정적 지지 정책을 보완하며 계획시달을 강화하는 등 네가지 방면에서 실시를 보장하고 목표임무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확보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