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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새로운 관리자대오로 새 기상 보이고 새 장 열어나가자

2022년 06월 20일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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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은 지난 19일 <새로운 관리자대오로 새로운 기상을 보이고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를 제목으로 한 문장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 중앙인민정부에서 법에 따라 향항특별행정구 제6기 정부의 주요관원 26명을 임명했다. 이는 제6기 특별행정구정부 관리자대오가 정식으로 구성되였음을 상징한다. 이에 우리는 축하의 뜻을 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기기는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고저 하는 중앙의 결심은 종래로 흔들린 적이 없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며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하려면 반드시 시종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의 방침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6기 특별행정구정부 관리자대오의 구성은 향항이 혼란스러운 국면에서 안정적인 국면에 이른 데로부터 안정적인 국면에서 흥성하는 국면에 이르는 데로 나아가는 관건적 시기에 이루어졌는바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의 원칙을 관철실시하는 데서의 또 한차례 성공적인 실천이다. 제6기 특별행정구정부 관리자대오는 특별행정구정부 주요관원에 대한 중앙의 정치적 요구에 부합되며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의 새로운 기상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해당 관리자대오는 조국을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확고한 정치적 립장을 가지고 있고 ‘5호4해’(五湖四海)의 결집성, 자질이 높고 전문화된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강한 책임의식과 책임감 그리고 넓은 세계인 안목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시기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제6기 특별행정구정부는 반드시 향항을 다스리는 실천 속에서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고 향항의 발전에서 직면한 각종 모순과 곤난을 해결하고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며 각 분야의 력량을 단합시키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과감히 중임을 짊어지고 적극적으로 일해 향항발전의 새로운 장을 힘써 열어나감으로써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중앙의 큰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광범한 향항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제6기 특별행정구정부가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는 데서, 향항시민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그들의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하는 데서, 향항 사회사업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촉진하는 데서, 향항이 국가발전의 전 국면에 융합되도록 적극 추진하는 데서, 향항의 국제적 경쟁우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는 데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날의 향항은 안정적인 국면에서 흥성하는 국면에 이르는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다.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라는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에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위대한 조국이라는 튼튼한 버팀목이 있는 한 확고한 애국자들이 필연코 향항을 잘 건설하고 발전시키고 다스릴 것이라 믿으며 제6기 특별행정구정부가 필연코 750만 향항시민을 단합인솔해 한마음한뜻으로 앞으로 나아가 향항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고 ‘한 나라, 두 제도’ 실천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