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5차 회의 심의에 제청한 아동건강촉진사업정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력량을 집중해 아동건강 중점문제를 해결했는바 아동청소년 근시를 종합적으로 예방통제하고 아동청소년 비만예방통제를 강화함으로써 아동건강촉진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청소년시기는 성장발육의 관건적 시기로서 근시를 예방하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의 ‘필수과목’이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했는바 <아동청소년 근시종합예방통제 실시방안>을 제정발표하고 근시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 적정기술과 중의적정기술시범을 전개하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기간 아동근시예방전문지도를 강화했으며 학교 위생감독검사를 강화하고 근시예방통제제품의 법과 규정을 위반한 상업선전정돈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한다.
일련의 ‘새싹보호’조치 출범을 통해 우리 나라는 힘써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2020년 0세-6세 아동 눈보건과 시력검사 보급률이 91.8%였고 아동청소년 총체적 근시률이 52.7%로서 2018년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근시뿐만 아니라 과체중, 비만, 영양불량 등 문제도 우리 나라 아동청소년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보고에서는 우리 나라는 <아동청소년 비만예방통제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하여 과학적 지도와 과학보급 선전교육강도를 높이고 모니터링과 평가를 강화하며 중점지역 영양개입항목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합리한 선색과 과학적 운동 등 리념을 보급했으며 가정과 학교가 련동하고 사회가 련합하여 아이들이 ‘입을 단속하고 걸음을 내디디도록’ 추동했다고 소개했다.
보고에 의하면 다음 단계에 우리 나라는 아동 전염병, 흔한 병, 다발병 및 근시, 비만, 척추측만증, 고독증, 심리건강 등 문제를 둘러싸고 예방통제체계와 사업기제를 가일층 최적화하며 장애아동 회복구조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아동 신종코포나페염 예방치료를 잘하고 예방을 위주로 하면서 실질적으로 예방과 치료의 결합을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