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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어린이건강 어떻게 증진시킬 것인가? 국가의 실질적 조치 알아보기

2022년 06월 22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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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건강은 가정의 행복과 민족의 미래와 관련된다. 현재 우리 나라 어린이건강촉진사업은 어떤 성과를 취득했을가? 아직 어떤 문제들이 존재할가?

21일, 국무원 어린이건강촉진사업상황에 관한 보고가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5차 회의 심의에 제출되였다. 보고에 따르면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어린이건강사업 투입강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였고 정책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였으며 어린이건강수준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였고 <중국어린이발전강요(2011년-2020년)>의 어린이건강 관련 목표가 기한 대로 실현되였다고 한다.

어린이는 성장발육기에 처해있는바 어린이약사용 보장은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어린이 약사용을 보장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선후로 3차례 총 105개 연구개발격려 어린이약품을 발부했으며 ‘중대한 신약혁신’을 통해 과학기술 중대항목 5.74억원을 투입해 어린이약품 연구개발과 림상연구를 지지했다고 한다. 어린이약사용 중점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약품 집중생산기지 건설을 격려했다.

어린이건강 과학연구 투입방면에서 국가과학기술계획에서 배치한 어린이 성장발육과 질병예방관리 관련 경비가 ‘12.5’시기의 7561만원에서 ‘14.5’시기의 1.26억원으로 증가되였다.

어린이약품 의료보험편입방면에서 보고는 어린이 전용약과 적용약은 국가 의료보험목록내 약품품종의 20.13%를 차지하고 담판을 거쳐 새로 진입한 목록의 34개 독점 어린이용약 가격은 평균 55.6% 하락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어린이 영양개선방면에서 힘을 써야 한다. 우리 나라는 <국민영양계획(2017년-2030년)>을 인쇄발부하고 관련 중대행동을 전개했다. 2011년이래 농촌의무교육 학생 영양개선계획을 실시하여 중앙재정에서 루계로 1968억원에 달하는 보조자금을 사용했고 매년 3800만명의 학생들이 그 혜택을 누렸다. 2012년이래 빈곤지역 어린이 영양개선항목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는데 혜택을 누린 어린이들이 1365만명에 달한다.

아이의 심신건강은 모든 부모들의 기대로서 어린이청소년 심리건강문제도 똑같이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어린이청소년 심리건강은 건강중국행동 통일적 관리에 편입되였고 학교 심리건강 사업일군 인력배치를 강화했으며 정신위생서비스망 건설을 추동했다고 한다. 우울증, 자페증을 중점으로 하여 예방에 적합한 기술과 개입 모식을 탐색했다.

보고는 또 전국 1379개 부유보건기구에서 어린이심리보건서비스를 전개하고 318개 지급시에 정신과 전문병원이 설치되여있으며 2756개 구와 현에서 정신위생 전문분야 서비스를 전개함으로써 기층 어린이심리서비스 부족문제를 초보적으로 완화시켰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